본문 바로가기

전체보기

[강릉 오죽헌] 대나무만 생각난다면 그것은 잘못된 생각. [강릉 오죽헌] 대나무만 생각난다면 그것은 잘못된 생각. 강릉 여행계획을 세우며 가장먼저 제외시켰던게 오죽헌이다 어렸을적 가봤던 오죽헌은 옛 건물 몇개에 대나무가 전부였기 때문이다 하지만, 오죽헌이 달라졌다 그것도 정말 많이!! 아직도 오죽헌하면 여행계획에서 제외시키거나 대나무밖에 볼것없는곳? 이 정도로 생각하고 있는 사람이 많을거다 나 역시도 그랬으니까.. 강릉 여행을 계획에 꼭! 포함시켜야할 오죽헌 그 이야기를 시작하자 ▲ 오죽헌 입구 어렸을적 기억이 흐릿하지만 크게 변한게 없는거 같다 사실 이 입구에서 갈까 말까를 정말많이 고민했다는... 어렸을적 그 기억 때문인거같다 그저..대나무 생각만.. ▲ 포기할수는 없다!! 전진 또 전진 ▲ 깔끔히 정리된 길, 화단이 기분좋아지게 한다 ▲ 율곡이이 선생님이.. 더보기
[강릉 맛집] 건강한 맛 조씨네 해물짬뽕 [강릉 맛집] 건강한 맛 조씨네 해물짬뽕 짬뽕 국물은 무조건 빨갛고 용광로 같아야 한다? 이 대답에 조씨네 짬뽕은 NO 라고 얘기합니다 보기 좋게하기위해서 단순히 빨간 짬뽕이 아닌 천연재료로 맛을 살려낸 조씨네 짬뽕이야기 시작해 볼께요^^ ▲ 조씨네 메뉴판 입니다 여느 짬뽕집과 조금 다른 메뉴죠? 짬뽕만 팔고있는게 아니라 회, 해산물등 다양한 요리를 판매하고 있어요 ▲ 여느 짬뽕집하고 다를것없이 단무지, 춘장, 양파 조씨네 가게는 청결합니다 지저분한것을 싫어하는 저에게도 합격 ▲ 오늘의 주인공 조씨네 전복짬뽕 뭔가 우리가 알고있던 짬뽕보다 빨갛지않고 신거워 보이네요 이것이 조씨네 짬뽕 입니다 ▲ 몸에좋고 맛도좋은 전복! 전복짬뽕답게 싱싱한 전복한마리가 들어가 있어요 조씨네 짬뽕은 매콤합니다 하지만, 억지.. 더보기
[강릉 경포대,경포호] 마음이 가는곳. [강릉 경포대,경포호] 마음이 가는곳. 강릉이라는 도시는 미워할래야 미워할수가 없다 여행을 할때마다 신선함을 주는곳 그곳이 강릉이다 강릉여행을하며 만나는 여행객과 이야기할 기회들이 생긴다 이들의 공통점은 이곳에 이미 수차례 왔었던 여행객이라는 사실과 이곳이 여행의 마지막 종착점이라는 것이다 내일로 여행의 종착점. 전국일주의 종착점. 여행의 시작 과 끝의 종착점. 나 자신도 사실 이곳을 여행의 시작점으로 삼았다 그만큼 강릉은 아름답고 행복을 담아서 가는곳인거같다 ▲ 사랑은 은하수 다방아래에서? 아니 경포호 아래에서^^ 첫 이야기는 경포호 사랑이야기로 풀어볼까 한다 ▲ 경포호를 따라 길을걷다보면 이렇게 생긴 여러개의 동상을 발견한다 "아이쿠 어르신.. 힘들어 죽겠습니다.. 쉬었다 가요.." 아이쿠 이놈아! .. 더보기
[강릉 허난설헌 생가] 조선중기 천재 여류시인, 난설헌 [강릉 허난설헌 생가] 조선중기 천재 여류시인, 난설헌 허난설헌 조선중기 대표적인 여류시인 허난설헌(1563 ~ 1589) 27세의 짧은삶을 보낸 천재 여류시인이다 대표적 작품으로 [감우]라는 작품이 있으며 그의 동생은 [홍길동전]으로 유명한 허균이다 난초같이 살다간 난설헌의 시 [감우] 하늘거리는 창가의 난초 가지와 잎 그리도 향그럽더니 / 가을 바람 잎새에 한번 스치고 가자 슬프게도 찬서리 다 시들었네 빼어난 그 모습은 이울어져도 맑은 향기만은 끝내 죽지 않아 / 그모습 보면서 내 마음이 아파져 눈물이 흘러 옷소매를 적시네 ▲ 허난설헌 생가 그녀가 생전에 살았던 생가의 모습이다 허난설헌은 죽을때 유언으로 자신이 쓴 시를 모두 태우라고 하여서 일까 집안의 쓸쓸함이 느껴진다 ▲ 굴뚝의 모양이 독특하다 지.. 더보기
[강릉 테라로사 커피공장] 진실한 커피이야기 [강릉 테라로사 커피공장] 진실한 커피이야기 강릉하면 커피축제, 커피거리, 아름다운 바다가 생각난다 이중 하나만 뽑으라면 단연! 커피가 아닐까? 그만큼 강릉의 커피는 유명하고 그만큼 커피가 맛있다 처음 테라로사 커피를 맛보고 "아 이런게 핸드드립커피구나" 라는 생각을 했으니까.. 진실한 커피를 이야기 하는곳. 같이 가보실래요? ▲테라로사 간판, 이곳에오는 수많은이가 찍었을꺼다.. 남강릉IC에서 빠져나와 5분정도 길을따라가면 쉽게 찾을수 있다 ▲ 수많은 인파로인해 기다려야할땐 이곳에서 잠시 쉬어가면 된다 ▲ 대기실의 모습! 상당히 넓고 분위기가 아늑하다 겨울을 위한 난로가 설치되어 있는걸보니 벌써 겨울을 준비하는걸까? ▲ 이곳에서 어리둥절한 표정으로 입구를 찾는자신의 모습을 발견할수있다 당황하지말자, 안내.. 더보기
[남이섬 여행] 비가와도 행복합니다. [남이섬 여행] 비가와도 행복합니다. 8.29일 목요일 날씨. 비 쏟아짐 남이섬과의 첫 만남은 비오는 날 입니다 비가 온다는 소식에 갈까 말까 고민을하며 저울질을 합니다 비가와서 더 많은시간을 보냈고, 그래서 더 행복했습니다 시작합니다. 나미나라 공화국 이야기 ▲ 안녕 나미나라 공화국 ▲ 2014년을 벌써 준비하고 있네요, 참 빠르죠? ▲ 거울 니가 나를 봅니다 니는 거울속, 나를 봅니다. 오봉 : 내가 너를 봅니다, 넌 나없으면 아무것도 아닙니다. 버릇없는 거울같지만 바른말을하는 거울이기도 합니다 ▲ 유니세프와 함께하는 나미나라공화국에 오신걸 환영해요^^ ▲ 담벼락위에서 아이를 돌보는 가족 ▲ 우산을쓰고 사진을 찍는것 색다른 경험입니다.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찍었던 저의 모습입니다 혼자여행의 첫 날이기.. 더보기
[혼자여행] 계획, 준비, 행동 시작해 볼까요. [혼자여행] 계획, 준비, 행동 시작해 볼까요. 여행 일이나 유람을 목적으로 다른 고장이나 외국에 가는 일. 혼자여행을 해본적있나요. 생각만하면 어색하고 심심할것같고 밥은 어떻게 먹을지 어딜가야할지 수많은 고민들로 가득하다구요? 그렇다면 오봉이의 여행이야기 와 함께 준비해 봐요! 1. 하고싶은게 뭐야? 가보고싶은 곳 : 쁘띠프랑스, 남이섬, 아침고요수목원, 강릉 테라로사커피공장, 헌화로....등등 먹고 싶은음식 : 테라로사 드립커피, 케잌, 회.. 등등 자고싶은 곳 : 정선의 달(게스트하우스), 강릉게스트하우스(커피거리점).. 등등 여행시간 : 3박 4일 먹고, 자고, 보고 중요한 3가지는 준비 끝! 그렇다면, 이곳들이 어디에 있는것일까요? 시간은 한정되있어요, 이곳들을 모두 가고싶다면 이동루트를 작성해.. 더보기
[학자금대출] 대출이 무엇인지 알지도 모르는데.. 우리는 받아요.. [학자금대출] 대출이 무엇인지 알지도 못하는데.. 우리는 받아요.. 학자금대출이 뭐에요? 이자가 얼마인거에요? 우리는 대출이 어떤것인지 잘 모릅니다 대학교를 다니기위해 어쩔수없이 받아야하는 한가지 방법입니다 이게 현실입니다. 2013년 8월19일 19시 뉴스입니다. 대학생 45% "2학기 등로금 학자금대출 계획" 이중 "사립대" 대학생이 49.5% / "국·공립대" 31.3% 라는 조사결과.. 또한 학력이 높을수록 대출 비율이 높다는 추가적인 사실 이많은 학생들이 학자금대출에 대해서 얼만큼알고 이용하고 있을까? 매월 나가는 이자는 얼마이고, 대출금을 모두 변제하기까지 얼마만큼의 시간이 걸릴까? 대학생의 45%가 대출을받아 학업을 이어가고 있다는 사실 알고계신가요.. 이보다 더 큰 문제는 학생들이 받아야 .. 더보기
[캐논650D] 성능은UP 가격은DOWN 초보자를 위한 이야기 [캐논650D] 성능은UP 가격은DOWN 초보자를 위한 이야기 나의 인생 첫 DSLR구매. DSLR의 D도 모르는 내가 인터넷 검색만으로 카메라를 구입하기란 너무나 어려웠다 하지만, 도전해보자 라는 생각으로 몇십시간을 인터넷을 뒤지기 시작했고 오늘 드디어 그 끝을맺었다 성능은UP 가격은 DOWN되는 방법은 단, 하나 손가락을 열심히 움직이거나 누군가의 정보를 공유받아 따라하는것이다 그래서 그 정보를 공유하고자 포스팅합니다 같이 따라와 주세요^^ 8월18일 기준 650D 정품 바디가격은 603.000원 8월18일 기준 650D 바디 + 번들렌즈 포함 676,000원 하지만, 바디+ 번들렌즈 포함가격을 누르게 되면 최저가 706,060원 여기서 많은분들이 한숨을 쉬게되죠.. 더 큰 문제는 이제부터 시작입니다.. 더보기
[화천맛집] 이름, 맛, 양, 주인이 모두 착한식당 [화천맛집] 이름, 맛, 양, 주인이 모두 착한식당 제목처럼 착하디 착한 착한식당에서의 저녁식사 오랜만에 후배가 찾아왔습니다 무엇을 먹을지 고민하던중 가게되었지요 강원도 화천의 착한맛집. 강원도 화천은 군사도시입니다 민간인보다 군인 수가 훨씬 많은 화천에는 분단과 한국전쟁, 냉전이 아픈 추억을 여전히 간직하고 있는 도시이죠 군인수가 많다보니 그만큼 군인들을 만나러오는 가족 및 연인들도 많습니다 하지만 거리를 다니다보면 어떤것을 먹을지 고민하는 커플, 가족을 자주 보게됩니다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착한 식당의 모습입니다 시장골목 한쪽에 위치한 가게인만큼 소박합니다 착하디 착한 사장님 부부인데요 정말 착하십니다 식사하는동안 더 필요한것은 없는지 공기밥은 부족하지 않은지 끊임없이 체크해 주시더라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