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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까 - TV.

미스코리아, 이연희 행복의 주문"와이키키♡와이키키"

 

 

 

 

오지영(이연희)의 와이키키 그 마법의 주문이 시작되었네요

진심은 통한다고하죠. 그래요 이선균의 마법의 주문 "와이키키" 두사람의 드라마속 또 하나의 드라마가 시작되었네요

힘들었던 IMF시절을 대변하듯 독해진 오지영(이연희)의 모습에도 흔들리지않는 이선균의 모습이 또 한번 눈길을 잡네요 그래서 일까.. 오지영(이연희)의 눈물을 흘리며 "나, 왜이렇게 못되쳐먹었어.. 나 왜 이렇게 나았어.. 미안해 엄마.."라 하는 오지영(이연희)의 대사는 가슴을 먹먹하게 만들기에 충분하고 와닿는 그런 모습이었네요

 

 

 

행복한 주문"와이키키"처럼 행복한 모습만 보인것은 아니었어요 특히 오늘은 더..

정선생의 비비크림샘플 거래 그리고 5억 이라는 " 김영준(이선균)의 목숨값 이라며 .. 바다화장품과 거래하는 정선생의 모습은 깡패갔기만했던 정선생을 이 사람도 인간이구나.. 미운정도 정이라 했던가? 어느덧 김영준(이선균)을 걱정하는 모습에 미운캐릭터에서 어느덧 정이가는 캐릭터가 되었네요 이 모든게 행복의 주문"와이키키"때문인가봐요

이유있는 정선생의 배신은 결국 이루어지지않을거라 생각이드는건 저뿐인가요?

 

 

 

미스코리아 그 도전을위해 계속된 시험의 시험 자신과의 싸움을하는 오지영(이연희)의 모습은 우리 현실을 보여줍니다 가슴성형비용이없어 수술전,후 사진을 촬영해 무료로 수술을하려는 모습.. 이 모습은 드라마속의 모습이 아닙니다

이미 우리사회에서 벌어지는 현실을 드라마속에 옮겨놓은거뿐이지요..

그래서 드라마 미스코리아가 더 가깝게 느껴지고 더 깊히 다가오는게 아닐까.. 이런 작은부분들에서도 우리의 현실을 간접적으로 비추고 그러한 현실이 잘못된것임을 알려주기에 더 마음에 오는게 아닐까....

 

 

 

 

오늘 김영준(이선균)의 "니 가슴은 치부가아냐. 화상자국있어도 여자가슴 아름답고 설레여, 치부가 되는 여자의 가슴은 세상에 없어.." 그 말처럼 작고 크고 이쁘고 이쁘지않고가 중요한것이 아니라 인간은 아름답다 말하는 김영준(이선균)의 대사는 우리가 진지하게 받아들여야하는게 아닐까라는 생각마저드네요

 

 

 

그리고.. 김영준(이선균)의 진심이 오지영(이연희)를 울고 웃게만들었네요.. 가슴성형을위해 수술대에 올라가 눈을감으려던순간 김영준(이선균)의 목소리가 들리자 오지영(이연희)은 눈물을 흘리며 웃음을 보입니다

와이키키..와이키키.. 행복의 주문.. 김영준(이선균)의 진심이 드디어 오지영을(이연희)의 마음을 움직였어요 아! 이제 시작이구나..  연신 와이키키를 외치며 김영준(이선균)을찾는 오지영(이연희)의 모습은 감동 그 자체였죠

 

 

 

 

이제 드라마 미스코리아는 시작입니다

김영준(이선균)과 오지영(이연희)의 "와이키키" 행복의 주문

"10년전부터 니옆에서 눈치보는게 내 전부야 "라 말하며 변함없는 모습을 보이는 김영준(이선균)

"나 미스코리아 못만들면 너 정말 나한테 죽어"라며 애교부리는 오지영(이연희)

 

가슴졸이며 아.. 이둘이 꼭 잘되서 행복했으면 좋겠다라는 까까의 소원이 이루어지는 순간이네요

다함께 행복의 주문"와이키키, 와이키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