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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까 - 국내여행/서울,인천

촌놈 서울을가다 - 경복궁

 

 

촌놈의 서울여행

그 첫번째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내 생애 첫번째 경복궁

유명하니 가보자 라는 생각으로 이곳에 왔어요

그래서 일까요? 외국인이 한국인보다 더 많아..

 

 

위치는 3호선 경복궁역 5번출구로 나오면 됩니다

5번출구로 나오시면 바로 경복궁이 딱! 기다리고 있어요

 

 

 

크다. 멋있다. 신기하다.

 

 

 

김치가 유네스코에 등록되어서 일까?

김치문화축제가 한창이네요

 

 

왕의 김치

옛 조선의 왕이먹었던 김치

너무 화려하고 이쁘고 먹음직 스러워요

이래서 왕이 되려고 하나봐요..^^

 

 

 

김치문화축제 포토도우미

관광객과 함께 사진도 찍어주고 간단한 설명도 해줘요

여기봐요~ 여기! 했더니 포즈를 똭!

언니 쌩큐~

 

 

어느덧 겨울을 알리는 것일까?

앙상한 나뭇가지만..

 

 

사극을보면 자객이 수로를통해서 오기도 하잖아요

그게 생각나서 찍은 수로

 

 

- 왕의 자리.

 

 

- 근정전 천장

 

 

 

- 해시계

 

시간이 거이 일치하는걸 볼수있다.

 

 

- 너희는 이름이 뭐야?

 

 

 

- 날아라 하늘로..

보면 볼수록 신기하다 어떻게 만들었을고..

 

 

 

- 강녕전

왕과 왕비가 일상생활을 하는 곳을 침전이라고 한다. 강녕전은 왕의 침전으로 수, 부 , 강녕, 유호덕(덕을 좋아하여 즐겨 행하는 일), 고종명(명대로 살다가 편안히 죽는것) 오복에서 가운데에 해당하는 "강녕"의 의미를 담아 이름 붙여졌다.

 

 

- 추워도 스마일

 

경복궁 근무교대 식

 

 

 

 

 

경복궁을 나오려던 찰나 교대식을 하더라구요

옛 모습을 재현한 교대식

 

그 모습에 어찌 반하지 않을까요

추웠지만 마지막 나오는길까지 선물을 준 경복궁

다시한번 가고싶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