촌놈 서울을 가다.

 

 

강원도 촌놈 오봉이 입니다

어느덧 강원도에온지 3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습니다

 

 육군부사관으로 복무를하기위해 서울을 떠나온지도 어느덧 3년..

매일같이 지하철을타고 출근하던 그때

항상 당연했고 특별하지 않았던 시간이었습니다

 

하지만, 3년만에 돌아간 서울은 특별했고 즐거웠습니다

오봉이도 어느덧 강원도 촌놈이 되었나 봅니다

 

서울에서 10여년을 살았지만 서울의 여행지를 가본곳은

열손가락으로 셀수있을 정도네요

 

곁에있을땐 몰랐습니다 서울이 아름다운지..

그리고 이렇게나 많은 여행지와 멋진곳이 있었다는것을..

 

여행은 항상 떠나야한다.

여행은 항상 멀리가야한다.

여행은 항상 특별해야한다.

많은 사람들이 이렇게 생각합니다 저또한 그랬습니다.

 

주위를 둘러보십시요 너무나 멋진곳들이 많습니다

지금부터 떠나보십시요 여러분의 주위에 있는 모든 것들이

누군가에겐 정말 특별한 곳 입니다.

 

그 이야기를 시작해보려 합니다.

 

 

 

경복궁 · 민속 박물관

 

 

 

 

 

 

 

 

 

 

세종대왕 · 이순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