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포호 썸네일형 리스트형 [강릉 경포대,경포호] 마음이 가는곳. [강릉 경포대,경포호] 마음이 가는곳. 강릉이라는 도시는 미워할래야 미워할수가 없다 여행을 할때마다 신선함을 주는곳 그곳이 강릉이다 강릉여행을하며 만나는 여행객과 이야기할 기회들이 생긴다 이들의 공통점은 이곳에 이미 수차례 왔었던 여행객이라는 사실과 이곳이 여행의 마지막 종착점이라는 것이다 내일로 여행의 종착점. 전국일주의 종착점. 여행의 시작 과 끝의 종착점. 나 자신도 사실 이곳을 여행의 시작점으로 삼았다 그만큼 강릉은 아름답고 행복을 담아서 가는곳인거같다 ▲ 사랑은 은하수 다방아래에서? 아니 경포호 아래에서^^ 첫 이야기는 경포호 사랑이야기로 풀어볼까 한다 ▲ 경포호를 따라 길을걷다보면 이렇게 생긴 여러개의 동상을 발견한다 "아이쿠 어르신.. 힘들어 죽겠습니다.. 쉬었다 가요.." 아이쿠 이놈아!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