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 게스트하우스] 정선의 달
따듯한 기억만이 남는곳 순박한 사장님이 기억나는 곳 밤 하늘이 너무나 아름다운 곳 정선의 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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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늦은밤 도착한 정선의 달
삼척여행을 끝내고 다음 여행지 정선을 보기위해 이곳에 1박을 합니다
▲ 바베큐 파티를 위한 준비
게스트 하우스하면! 역시 바베큐파티
낯선 게스트들과의 이야기장을 열어주는 이벤트 이기도하지요
게스트하우스를 이용해보지 않았다면 꼭! 이용해보라 말하고 싶습니다
▲ 고기를 굽기위한 준비
참나무를 토치로 불을붙여 숯을만들고 준비를 합니다
배고픈 오봉이에게 긴긴.. 시간이었답니다
하지만, 사장님과 이런저런 이야기를하며 함께 준비합니다
아쉽게도.. 고기를 먹느라 사진을 못찍은게.. 아쉽네요!
▲ 식사를 마치고 둘러본 정선의 밤
▲ 조용한 시골마을
주위를 둘러보려 길을따라 걸었어요
깜깜한 시골길 한번씩 만나는 시골마을의 불빛은 반갑습니다
▲ 서울에서 볼수없는 승강장
이곳이 승강장이라니.. 서울에서 상상할수 없죠?
하지만 이마저도 정선답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일까.. 지금도 정선이 그립습니다
▲ 다시 돌아온 정선의 달
▲ 시골집에 온듯 편안한 모습
▲ 1박을 책임져줄 방
방안에 세면대 및 샤워기 화장실이있어 편리해요
게스트하우스는 대부분 공용화장실, 샤워실이라서 부담스러운 경우가 있는데
정선의 달은 그렇지 않아요^^ 집에온것처럼 편안하다는..^^
▲ 방안에 간단히 읽을책과 화분이 있다
▲ 이곳은 카페겸 부엌!
조용히 앉아 커피한잔할수있고, 창문에 그려진 별을보며
하늘에 촘촘히떠있는 진짜 별도 볼수있는 공간
정선의 밤은 별이 너무나 많아서 좋다
▲ 정선의 아침
어두웠던, 그리고 즐거웠던 밤이지나고..
어느덧 정선의 아침!!
▲ 아침을 먹기위해 부엌으로..
전날 함께했던 다른 게스트들과의 아침식사
조금 늦게일어났던 나에게 커피한잔 과 계란을 준비해줬다
▲ 짜잔! 계란과 토스트 그리고 커피!
함께했던 경희누나 와 친구가 준비해준 아침식사
고맙고 맛있고 행복했습니다
▲ 정선의 달 카페
라디오 와 티비
아기자기한 소품들은 정선의 달 사모님께서 꾸민거라고 해요
창문에 그려진 별, 달, 나무들까지 모두다! 직접 그린작품!
▲ 여유를 느낄수 있는 곳
사모님의 작품을 느낄수 있는 그런공간
아기자기한 그림 소품들이 눈길을 잡네요
▲ 아기자기한 소품들은 계속..^^
▲ 쉬었다 가세요
여행을 하다보면 이게 여행인지 고행인지 모를때가 있어요
그럴땐 쉬었다 가세요 다시 행복해 질겁니다
▲ 정선의 달 텃밭
게스트들에게 무료로 제공되는 텃밭이에요
토마토도 먹고 바베큐파티에 싱싱한 고추도따서 먹고!
사장님의 작은배려를 느낄수 있답니다
▲ 봉숭아 꽃
어릴적 손톱을 물들여 본적 있나요?
봉숭아 꽃을 빠아서 손톱위에 올리고 비닐로 꽁꽁싸매면 끝!
지금은 매니큐어를 바르지만! 봉숭아 꽃 물들이는게 더 이뻐요^^
▲ 정선의 달 게스트 하우스
순박한 사장님
정선의 달 이라는 이름처럼 달 과 별을 마음껏 볼수있는 곳
깔끔한 방, 착한 사람만 오는 게스트하우스!
그리고 정선을 느낄수 있는 곳
결코 후회하지 않을거에요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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