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시립박물관] 마음이 가는곳.
마음이 가는곳?
강릉은 오봉이에게 편안함을 주는도시다
그래서인지 강릉하면 마음이 가는곳이라는 단어가 떠올라서인지
자꾸 마음이 가는곳이란다..
어쩌겠는가! 이곳에가면 마음이 편안해지고 생각정리가 되는걸
여러분도 마음이 가는곳을 찾게되길..^^
▲ 강릉시립박물관 전경
강릉시립박물관은 1992년 11월 15일 강릉향토사료관으로 처음 개관되었던것이 1988년 오죽헌과 통합강릉시 오죽헌시립박물관으로 명칭이 바뀌었다. 2003년 3월 고미술품 수집가인 홍귀숙이 강릉시에 기증한 대관령박물관을 흡수하며 규모가 더욱 확대되었다 |
그렇다, 오죽헌을 포스팅하며 이야기했던 옛날옛적 오죽헌은
기억속에서 잊으라 얘기하고싶다 새롭게 변한 오죽헌과 시립박물관은
처음부터 끝까지 세세히 본다면 5시간도 족히 걸리는 유적지가 되었다
그만큼 많은것이 바뀌었고 꼭! 다시 방문해보라고 얘기하고 싶다
▲ 시립박물관으로 ! 고 !
▲ 각기다른 장독대들이 모여있다
▲ 저안에 무엇이 들었을까 하고 가까이 왔지만..
거꾸로 세워논걸봐서 빈 장독대인듯하다 시골에가야 볼수있었던 항아리
▲ 시립박물관 아트센터
갖가지 작품들이 전시되어있다 이색적이다
오죽헌은 과거였다면 이곳은 현재가 아닐까?
▲ 참 곱다 어느것 하나 눈을 뗄수가 없구나..
▲ 각기다른 작품들이 전시된 시립박물관
▲ 여기서 퀴즈!
이곳의 작품들을 감상하며 특이한 점을 찾으시오.
정답 : 작품 명, 제작자 : 핸드폰 번호 : 주소까지
모두 전시품과함께 있다는 것이다
▲ 개인적으로 가장 맘에들었던 작품
뭔가 마음이 가는 작품이었다
그냥 보고있으면 생각에 잠기는 .. 그런..
▲ 수많은 작품이 있고 정말 이쁘다
기대하지않고 방문한곳, 아니 오죽헌을 둘러보고 힘들어서
올까말까 고민했던 시립박물관
안왔으면.. 후회할뻔했다 이렇게 이쁜것들이 많은데!!!!
이런 아기자기한것들을 좋아하는 이라면 이곳을 먼저 방문 후
오죽헌을 둘러보는게 좋을듯 하다
▲ 풍물놀이 재현
▲ 끝으로 둘러본 시립박물관 명품관
저가 상품부터 고가 상품까지 정말 다양하게 판매되고 있다
아기자기한 악세사리도 많고 정말 종류가 다양하니 둘러보는것도!
주의사항 : 지름신이 강림할수 있습니다^^
여행은 자기만족이다
내가보고 내가 느끼고 내가 좋아야 후회가 없다
오죽헌을 갔다고해서 오죽헌을 먼저 돌아볼 필요는 없다
이곳에서 아기자기한 소품들을 만끽하고 오죽헌을 돌아보는것도
나쁘지 않을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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