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속초여행] 설악산 케이블카의 매력
5월6일 월요일에 다녀온 설악산국립공원
5년만에 찾아온 설악산은 낯설었지만 옛 추억에 웃음을 지었습니다
설악산 반달곰
월요일이었던만큼 생각했던것 이상으로 한가했어요
설악산여행의 목표 케이블카를 향해 가벼운 발걸음을 합니다
한가한 케이블카로 가는 중앙공원
검벚나무의 꽃이 이뻐요^^
어느덧 도착한 케이블카 탑승장
케이블카를 생각하면 항상 길게 늘어선 줄
사람 한가득 케이블카를타며 올라가던 기억이 대부분 입니다
생각과 다르게 너무나 한가한 케이블카 탑승장
탑승장에 도착해 깜짝놀랐습니다
기억 속 케이블카 탑승장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고
너무나 조용하고 한가로운 탑승장에 잠시 생각에 잠깁니다
한편으론 너무나 행복했죠!
3층 케이블카 쉼터
주말이면 핫도그도 팔고 사람이 붐빌텐데 역시 월요일 인가봅니다
정상을 위해 출~ 바~ 알~
어느 덧 5월의 푸른숲이 보입니다
케이블카는 정상을 향해 올라가고 멋진 풍경과 음악이..
어느 덧 도착! 반달곰이 인사합니다
소로길을따라 권금성을 향해 한걸음 한걸음..
권금성 가는길 새싹들이 보이네요
어르신들도 한걸음 한걸음 정상을 향해 가시네요
도착했습니다 권금성 참 대단합니다
이미 많은사람들이 올라와 권금성의 매력을 감상하며 찰칵!
귀여운 다람쥐 한마리, 도망가지 않아요
이 광경을보기위해 이곳에 왔나봅니다
정상에서 내려본 설악산
이곳을 오르기위해선 험난한 길을 올라야 합니다
올라오는길 안전장비가없어 긴장하고올라야 하구요
안전장치들이 생겼으면 좋겠더라구요
안전장비가없어 조심 또 조심 조심히 내려갑니다
아름다운 설악산
권금성에서 내려와 잠시들른 매점
케이블카를 타고올라온 전망대 매점이에요
떡볶이부터 다양한 간식, 음료를 판매해요
전망대의 망원경
전망대에서 5분거리 안락암
케이블카 탑승장에서 5분정도 걸어내려가면 안락암을 만나게 됩니다
이 높은산속 어떻게 지었을까요.. 정말 신기합니다
안락암에서 3분을 더 내려가면 만날수있는 무학송(800년생)
아찔한 절벽위 주위 나무들중 유독 눈의뜨는 무학송
800년을 이 산에서 살았다니, 800년... 800년...
너무나 멋있는 나무네요
무학송을 끝으로 설악산을 내려옵니다
설악산 입구에 설치되어있는 설악동탐방지원센터
설악산 케이블카
비용은 대인 9,000원
소인 5,000원
왕복탑승비용이 아깝지 않아요
설악산에 방문한다면 꼭! 이용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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