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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까 - 국내여행

[제주도여행] 테디베어 뮤지엄 테디 베어 테디 베어의 테디는 미국의 제 26대 대통령인 테오도어 루스벨트의 이름에서 따온 이름 루스벨트 대통령의 곰사냥터에서의 에피소드가 그의 우직한 성품과 어우러져 곰의 이미지를 연상시키게 되었고, 이 시기에 독일에서 만들어진 곰인형이 처음으로 미국시장에 선을 보이면서 그 인형에 루스벨트의 애칭을 따서 테디 베어라는 이름을 붙여주었다 테디베어 뮤지엄 어느덧 제주도를 다녀온지 2달가량이 지났네요 지금도 제주도에서 보낸시간이 잊혀지지 않아요 정말 행복한 시간이었답니다 테디베어뮤지엄 입구 생각보다 작게 느껴지네요 하지만! 저 입구는 마법의 문처럼 들어가보면 정말 넓어요^ 우리에게 드라마 궁 출연으로 더욱 친숙한 테디베어 그 주인공들을 만나고 왔답니다^^ 드라마가 끝날때쯤 등장하던 테디베어 기억나요`? 드라.. 더보기
[제주도여행 게스트하우스] 한림 마린게스트 하우스 제주도 한림의 위치한 마린 게스트하우스 깨끗하다, 아름답다, 아기자기 하다, 기분좋다 제주도를 여행하며 게스트하우스 이용해본적 있죠? 없나요? 그럼 마린 게스트하우스 속으로 들어가 볼래요? 제주도 도착하니 어느덧 저녁이네요 제주도의 밤 특별하지 않았어요 이 때 까 진 숙소 앞으로 잠시 나왔어요 건너편 바다가 보이고 비양도의 등대가 보이네요 오징어배가 정말 많아서 일까요? 사진보다 실제로 봤을때 훨씬 밝았어요 마린게스트 하우스로 들어왔어요 밝은 조명에 깔끔하고 정돈된 제가 좋아하는 분위기네요 편안하게 앉아 바다를 볼수있는 곳 지금까지 다녔던 게스트하우스와 조금 다르네요 그래서 더 특별한가 봅니다 어때요? 깔끔하고 편안히 쉬었다 갈수있을것 같죠? 여행도 병이고 사랑도 병이다 여행은 일상을 버리는게 아니라 돌.. 더보기
[제주도여행 한림] 선인장마을 - 마음이 편한 곳 제주도 선인장마을? 사실 특별할줄 알았다 선인장마을은 어떤곳일까? 여행은 특별해야한다는게 나의 생각이지만 그 생각을 바꿔놓은 곳 제주한림 선인장마을 마음편한 이야기를 해보려 합니다 제주한림에 위치한 선인장마을은 평범한 제주도의 마을이에요 이곳 마을에는 선인장이 자라고 있네요 아름다운 해변가 선인장과 함께하는 선인장마을 마음이 편해집니다 마을어귀 돌담장에는 이렇게 선인장이 한가득 선인장마을인걸 모르고 웬 선인장이지? 하며 돌아다니기 시작했지요 제주도 선인장마을의 바다 보고있으면 마음이 편안해 지네요 너무 이뻐서 제주도에 푹~ 마음을 뺏겨버렸죠 제주도는 해수욕장이라는 의미가 필요없다는 생각이 들어요 마을 앞 모든 바다들이 너무나 이쁘고 깊지않기때문에 스노쿨링하기에 너무 좋은곳 내년여름 꼭! 제주도를 다시 갈.. 더보기
[제주도여행 주상절리] 새벽공기 가득한 일출 주상절리 화산암 암맥이나 용암류 내부에서는 냉각. 고결할 때 생기는 수축 작용에 의해 기둥 모양의 규칙적인 주상절리가 발단한다. 제주도 남해안에 있는 정방,천제연,천지연,소정방 등지의 폭포 절벽에서는 주상절리가 잘 관찰된다. 일출을 보기위해 새벽에 일어나기란 생각보다 쉽지않다 어떤이에게는 오늘해도 뜨고 내일해도 뜨고 다음에 보면되지라며 다음을 기약하기도 하니까.. ▲ 대포주상절리 새벽바다 새벽 5시 30분 대포주상절리에 나 혼자뿐이다 조금은 바다소리에 무섭기도하지만 이 시간에만 느낄수 있는 묘한 감정을 느낀다 몸은 피곤하지만 마음만은 가볍다 일출을 보기위해 나가본 사람은 알거다 ▲ 주상절리의 아침이 다가온다 가슴이 뛴다 아! 기다리고 기다리던 아침해가 뜬다 제주에서의 첫 일출을 보기위해 밤새 뒤척이지 않.. 더보기
[제주도여행] 오설록 티뮤지엄 - 녹차의 향기를 찾아서.. [제주도 여행] 오설록 티뮤지엄 - 녹차의 향기를 찾아서.. 녹차 녹차를 처음으로 생산하여 사용하기 시작한 곳은 중국과 인도이다 그후 일본,실론,자바,수마트라 등 아시아 각 지역으로 전파되었고 오늘날에는 중국에 이어 일본이 녹차 생산국으로 자리잡고 있다 차는 제조과정에서 발효 여부에 따라 녹차,홍차,우룽차로나뉘며 어떤 차를 제조하든 차나무의 잎을 원료로 사용한다. 녹차는 어린잎을 차 제조용으로 사용하며, 대개 5월,7월, 8월 3차례에 걸쳐 잎을 따고 5월에 딴 것이 가장 좋은 차가 된다. 따스했던 9월의 제주도 시원한 녹차한잔, 녹차아이스크림을 찾아갑니다 그 안에서 보고 맛보고 느낀 제주도 여행이야기를 시작합니다 ▲ 오설록 티뮤지엄 한국 최초의 차 전문박물관으로 정식 명칭은 오'설록 티 뮤지엄' 이에요.. 더보기
[제주도 여행] 중문색달해변 - 마음이 편안해 지는곳 [제주도 여행] 중문색달해변 - 마음이 편안해 지는곳 제주도 여행 아름다운 바다 위 윈드서핑을 즐기는 사람들이 보이고 한가로운 바닷가 여유를 즐기는 사람이 보입니다 중문색달해변의 아름다움에 잠시 쉬어갑니다. ▲ 중문색달해변 일몰 중문색달해변의 일몰은 편안합니다 하루를 정리해가는 시간을 보내기에 충분한 매력이 있죠 그래서일까,, 중문해변은 쓸쓸하지 않습니다 ▲ 어서와요! 여기는 중문색달해변 입니다 중문색달해변은 왕바다거북 산란장소입니다 그만큼 중문해변이 얼마만큼 깨끗하고 아름다운지 알수있습니다 세계적 희구종인 왕바다거북이 국내에서 처음으로 발견된 곳 중문색달해변입니다 ▲ 중문색달해변 일몰 ▲ 해변가에앉아 잠시 쉬기도 하고.. 광장에 앉아 색달해변의 경치를 봅니다 한쪽에선 요트가 떠다니고 한쪽에선 해수욕을 .. 더보기
[제주도 비양도] 섬나라 섬, 행복을 이야기하다 [제주도 비양도] 섬안의 섬. 행복을 이야기하다 비양도 인구 200명 남짓의 작은 섬이다 비양도는 죽도라고도 부르는데 섬이자 기생화산이다 비양봉 높이는 114.7m 산 정상에 비양등대가 위치해 있다 시간도 빗겨간 제주도 그 안에 섬 바쁘게 살아가는 나에게 비양도는 여유를 갖으라 합니다 여유가주는 행복을 느껴봅니다. ▲ 비양도 대합실 하루 3번 운행하는 비양도 승선티켓을 구매하는곳 ▲ 운항시간 및 요금표 편도요금은 3,000원 왕복 6,000원 우리일행은 12시 배를이용해 비양도에 들어갔어요 배시간보고 생각나는거 없어요? 영화를보면 섬여행을 떠나는 두 남녀가 나오고 여행을하며 어느덧 배가끊기고 마는.. 그런 이야기 마니 들어봤잖아요^^ 뭐.. 그렇다구요..☞☜ ▲ 승선티켓 전자발급 아니에요 간단히 프린트된.. 더보기
[정선 게스트하우스] 정선의 달 [정선 게스트하우스] 정선의 달 따듯한 기억만이 남는곳 순박한 사장님이 기억나는 곳 밤 하늘이 너무나 아름다운 곳 정선의 달 입니다. ▲ 늦은밤 도착한 정선의 달 삼척여행을 끝내고 다음 여행지 정선을 보기위해 이곳에 1박을 합니다 ▲ 바베큐 파티를 위한 준비 게스트 하우스하면! 역시 바베큐파티 낯선 게스트들과의 이야기장을 열어주는 이벤트 이기도하지요 게스트하우스를 이용해보지 않았다면 꼭! 이용해보라 말하고 싶습니다 ▲ 고기를 굽기위한 준비 참나무를 토치로 불을붙여 숯을만들고 준비를 합니다 배고픈 오봉이에게 긴긴.. 시간이었답니다 하지만, 사장님과 이런저런 이야기를하며 함께 준비합니다 아쉽게도.. 고기를 먹느라 사진을 못찍은게.. 아쉽네요! ▲ 식사를 마치고 둘러본 정선의 밤 ▲ 조용한 시골마을 주위를 둘.. 더보기
[정선 스카이워크] 짚와이어와 함께 정선속으로..^^ [정선 스카이워크] 짚와이어와 함께 정선속으로..^^ 마음이 편한곳, 경치가 아름다운곳 이곳에가면 시원합니다 이곳에가면 즐겁습니다 그래서 함께 가보려 합니다. ▲ 스카이워크 주차장 이곳에 오기위해 많은시간을 허비하기도 한다 차량통행에 대한 통제가 조금 미흡했던게 아쉽다 ▲ 스카이워크 전망대 입장료 5,000원 정말 작은공간이다 대부분의 사람이 5분이면 나오는것 같았다 나또한 그랬으니까... 정말 큰 기대를 해서일까? 많이 아쉬웠던 전망대 ▲ 전망대 안에서 찍은 바닥의 모습 언덕위에 구조물을 만들어 모든면을 강화유리로 만들었다 사진처럼 바닥이 아찔하다 ▲ 전망대를 나와 짚와이어 탑승장으로 가는길 전망대에서 나오면 바로 우측에 짚와이어 탑승장으로 가는 이런 길이보인다! 이길을 따라 꼭 올라오세요 ▲ 스카이워.. 더보기
[삼척 이사부사자공원] 독도는 우리땅! 삼척군주 이사부 [삼척 이사부사자공원] 독도는 우리땅! 삼척군주 이사부 이사부 이사부의 성은 김씨이고, 내물왕의 4대손이다. 지증왕때 변경관리가 되어 거도의 계략을 모방하여 말노이로써 가야국을속여서 빼았았다 . 그는 하슬라주의 군주가 되어 우산을 병합하려고 계획을 세웠다, 하지만 우산국 사람들이 미련하고 사나워서 위세로 항복받기는 어려운것을 알고 항복시키기로 마음먹었다한다 이에 나무로 사자의 형상을 많이 만들어 전함에 나누어 싣고 그 나라 해안으로 가서는 속여 말했다. "너희들이 만일 항복하지 않는다면 이 맹수들을 풀어 놓아서 밟아 죽이겠다" 우산국 사람들이 두려워하여 즉시 항복하였다. 이사부 사자공원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이곳에 왜 사자조각상이 있는지 어떤 이유로 조성이 되었는지 알고가는것이 더 유익하지 않을까? 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