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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까 - 국내여행/제주도

제주 겨울여행, 제주현대미술관(저지예술인마을)으로 가볼까~ 내손을 잡아요 제주현대미술관으로 함께 갑니다 제주 현대미술관은 한경면 저지리에 위치한 미술관이에요 저지예술인마을이 미술관 뒷편에 위치해있기도 하구요 까까랑 같이 들여다 볼까요? 제주현대미술관으로 가는길 길 부터가 남다르죠? 김흥구 전시관 까칠까칠한 느낌의 여인들 모습을 담은것 같아요 여인들의 모습을 그려냈지만 전혀 야하지 않네요^^ 바람 바람은 그물에도 걸리지않고 험한산도 생각없이 오른다 험한산을 올라본적있나요? 생각이 많으면 오르지 못합니다 마음을 비우고 생각을 비웠을때 비로소 오를수 있습니다. 여행을 하며 아무생각없이 여행을 하는것도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그곳에 무엇이 있는지 미리알고간다면 더 많은걸 볼수있습니다 까까의 여행일기는 그래서 더 꼼꼼히 올리고 있습니다. 저지 예술인 마을 한곳 한곳 예술.. 더보기
제주도여행 세계자동차 박물관 - 한국 최초자동차는 시발이다. 제주도 서귀포시에 위치한 세계작동차박물관 우리가 흔히알고있는 현대,기아차부터 세계최대 슈퍼카 람보르니기니, 페라리등 수많은 자동차의 역사를 볼수있는곳이에요 남,녀 모두가 좋아하고 특히 아이들눈이 휘둥그레지는곳! 세계자동차박물관 함께 가볼까요~! 1956 Benz 300SL "최초의 수퍼카"로 불리는 역사 속 최고의 명차에요 최근 SLS의 모티브이기도 한 300SL 1956년에 이런 걸윙도어를 만들었다는것 자체가 대단하다고 생각되네요 1953년 한국전쟁이 종료되었다는걸 생각했을때 정말 대단하죠? 세계최초 휘발유 내연 기관차 세계최로로 특허를 받은 자동차이기도 한 이차 차라고 이야기하지않으면 자전거라해도 믿을것처럼 생겼네요 세계자동차박물관이 좋은이유 차의 시작과 끝을 알수있기 때문이에요 지금같은 겨울은 특히.. 더보기
제주도여행[섭지코지] 제주도의 여유를 느끼며.. 섭지코지 평온하다 그래서 이곳에 왔다 제주도에 여유를 느끼러 왔으니까 그래서 이곳이 좋다. 여행 전 찾아봤던 섭지코지 가장 많이봤던 사진속 모습 그래서 나도 찍어봤다 이렇게. 천천히 걸어봤다 잔잔한 바람 따스한 제주도에서 나도 걸어봤다 제주도는 특이한게 있다 모두가 걷고 행복해 한다는 거다. 위에서 찍었던곳이 아니었다 등대에서 찍어야 되는거였다 등대가 어디냐고? 그럼 따라와. 바로 저 곳 걷기싫어하면 못가는 곳 그래서 일행중 나혼자 간 곳 멀리 성산일출봉이 보이고 시원한 바다가 기분좋게 하는곳 바로 등대. 안녕 가족들 우리는 여행을하며 만나는 사람에게 가족이라 한다 그래서 더 반갑고 더 친근하다 제주도에 혼자 여행을 가고싶은데 가지못하는 고민하고 있다면 지금당장 떠나도 좋다. 제주도의 모든 가족이 당신을.. 더보기
[제주도 여행추천지] 외돌개 - 올레길7코스 제주도 여행을하며 뺴놓을 수 없는곳 외돌개 쓸쓸한듯 그 옆에 작은바위들이 함께 있네요 외돌개 바위는 여러가지 이야기가 있답니다 그중 가장 유명한 최영 장군이 제주의 원나라 세력을 물리치면서 마지막으로 외돌개앞으로 보이는 밤섬을 토벌하게되고 이때 외돌개를 장수로 치장시켜 원나라의 기를꺽었다는 이야기 여행을하며 그 여행지의 이야기를 알고가는것 그것은 여행을 더욱 즐겁게 합니다. - 더이상 외롭지않은 외돌개 우둑하니 혼자 더이상 있지마, 외돌개 옆 바위들이 함께 하니까..^^ - 외돌개 베스트 포토존 외돌개 여행하는이는 이곳에서 반드시 인증샷을 찍는다 그리고! 역광때문에 사진이 안나온다 하지만 이것또한 어떠랴`? 배경이 이처럼 이쁜것을 -외돌개 유람선 투어? 저거 괜찮네.. 배타고 외돌개 똭! 위에서 보는것과.. 더보기
[제주도여행 월정리해변] 바다가 이쁜 곳 제주 월정리 해변 제주도에오면 꼭 신발을벗고 맨발로 걸어보고 싶었다 어린아이처럼 뛰어도보고 이름도 써보고 장난끼많은 사진도 찍어보고 그것을 함께해준 JJFamily 고맙워요^^ 그림자도 찍어보고~! 폴짝폴짝 뛰어도 보고! 점핑 ~ 점핑 ~ 빠빠빠~ 이렇게 발을모아 찍어보기도하며 놀아요 바다에가면~ 해봐야하고 지금껏 못했던 놀이들을 했답니다 그리고 마지막! 이름 남기기 파도에 곳 쓸려갈거라는걸 알지만 정말 행복한 경험이네요 블로그 이웃님들도 바다에 가면 꼭! 해보세요 에이~ 어떻게해~ 이러지마시구요!!! 뚫어져라 뭘 그리 본대요~~~? 누나 나좀 볼래요?? 아잇! 나좀보라니깐 분위기만 잡으면 어떻게!! 바다에가면 분위기있는 사진한장 찍어야죠! 바다도 이쁘고 모델도 이쁘죠?! 오봉이와 함께한 JJFamily.. 더보기
[제주도여행] 테디베어 뮤지엄 테디 베어 테디 베어의 테디는 미국의 제 26대 대통령인 테오도어 루스벨트의 이름에서 따온 이름 루스벨트 대통령의 곰사냥터에서의 에피소드가 그의 우직한 성품과 어우러져 곰의 이미지를 연상시키게 되었고, 이 시기에 독일에서 만들어진 곰인형이 처음으로 미국시장에 선을 보이면서 그 인형에 루스벨트의 애칭을 따서 테디 베어라는 이름을 붙여주었다 테디베어 뮤지엄 어느덧 제주도를 다녀온지 2달가량이 지났네요 지금도 제주도에서 보낸시간이 잊혀지지 않아요 정말 행복한 시간이었답니다 테디베어뮤지엄 입구 생각보다 작게 느껴지네요 하지만! 저 입구는 마법의 문처럼 들어가보면 정말 넓어요^ 우리에게 드라마 궁 출연으로 더욱 친숙한 테디베어 그 주인공들을 만나고 왔답니다^^ 드라마가 끝날때쯤 등장하던 테디베어 기억나요`? 드라.. 더보기
[제주도여행 게스트하우스] 한림 마린게스트 하우스 제주도 한림의 위치한 마린 게스트하우스 깨끗하다, 아름답다, 아기자기 하다, 기분좋다 제주도를 여행하며 게스트하우스 이용해본적 있죠? 없나요? 그럼 마린 게스트하우스 속으로 들어가 볼래요? 제주도 도착하니 어느덧 저녁이네요 제주도의 밤 특별하지 않았어요 이 때 까 진 숙소 앞으로 잠시 나왔어요 건너편 바다가 보이고 비양도의 등대가 보이네요 오징어배가 정말 많아서 일까요? 사진보다 실제로 봤을때 훨씬 밝았어요 마린게스트 하우스로 들어왔어요 밝은 조명에 깔끔하고 정돈된 제가 좋아하는 분위기네요 편안하게 앉아 바다를 볼수있는 곳 지금까지 다녔던 게스트하우스와 조금 다르네요 그래서 더 특별한가 봅니다 어때요? 깔끔하고 편안히 쉬었다 갈수있을것 같죠? 여행도 병이고 사랑도 병이다 여행은 일상을 버리는게 아니라 돌.. 더보기
[제주도여행 한림] 선인장마을 - 마음이 편한 곳 제주도 선인장마을? 사실 특별할줄 알았다 선인장마을은 어떤곳일까? 여행은 특별해야한다는게 나의 생각이지만 그 생각을 바꿔놓은 곳 제주한림 선인장마을 마음편한 이야기를 해보려 합니다 제주한림에 위치한 선인장마을은 평범한 제주도의 마을이에요 이곳 마을에는 선인장이 자라고 있네요 아름다운 해변가 선인장과 함께하는 선인장마을 마음이 편해집니다 마을어귀 돌담장에는 이렇게 선인장이 한가득 선인장마을인걸 모르고 웬 선인장이지? 하며 돌아다니기 시작했지요 제주도 선인장마을의 바다 보고있으면 마음이 편안해 지네요 너무 이뻐서 제주도에 푹~ 마음을 뺏겨버렸죠 제주도는 해수욕장이라는 의미가 필요없다는 생각이 들어요 마을 앞 모든 바다들이 너무나 이쁘고 깊지않기때문에 스노쿨링하기에 너무 좋은곳 내년여름 꼭! 제주도를 다시 갈.. 더보기
[제주도여행 주상절리] 새벽공기 가득한 일출 주상절리 화산암 암맥이나 용암류 내부에서는 냉각. 고결할 때 생기는 수축 작용에 의해 기둥 모양의 규칙적인 주상절리가 발단한다. 제주도 남해안에 있는 정방,천제연,천지연,소정방 등지의 폭포 절벽에서는 주상절리가 잘 관찰된다. 일출을 보기위해 새벽에 일어나기란 생각보다 쉽지않다 어떤이에게는 오늘해도 뜨고 내일해도 뜨고 다음에 보면되지라며 다음을 기약하기도 하니까.. ▲ 대포주상절리 새벽바다 새벽 5시 30분 대포주상절리에 나 혼자뿐이다 조금은 바다소리에 무섭기도하지만 이 시간에만 느낄수 있는 묘한 감정을 느낀다 몸은 피곤하지만 마음만은 가볍다 일출을 보기위해 나가본 사람은 알거다 ▲ 주상절리의 아침이 다가온다 가슴이 뛴다 아! 기다리고 기다리던 아침해가 뜬다 제주에서의 첫 일출을 보기위해 밤새 뒤척이지 않.. 더보기
[제주도여행] 오설록 티뮤지엄 - 녹차의 향기를 찾아서.. [제주도 여행] 오설록 티뮤지엄 - 녹차의 향기를 찾아서.. 녹차 녹차를 처음으로 생산하여 사용하기 시작한 곳은 중국과 인도이다 그후 일본,실론,자바,수마트라 등 아시아 각 지역으로 전파되었고 오늘날에는 중국에 이어 일본이 녹차 생산국으로 자리잡고 있다 차는 제조과정에서 발효 여부에 따라 녹차,홍차,우룽차로나뉘며 어떤 차를 제조하든 차나무의 잎을 원료로 사용한다. 녹차는 어린잎을 차 제조용으로 사용하며, 대개 5월,7월, 8월 3차례에 걸쳐 잎을 따고 5월에 딴 것이 가장 좋은 차가 된다. 따스했던 9월의 제주도 시원한 녹차한잔, 녹차아이스크림을 찾아갑니다 그 안에서 보고 맛보고 느낀 제주도 여행이야기를 시작합니다 ▲ 오설록 티뮤지엄 한국 최초의 차 전문박물관으로 정식 명칭은 오'설록 티 뮤지엄' 이에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