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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까 - 국내여행/강원도

[정선 게스트하우스] 정선의 달 [정선 게스트하우스] 정선의 달 따듯한 기억만이 남는곳 순박한 사장님이 기억나는 곳 밤 하늘이 너무나 아름다운 곳 정선의 달 입니다. ▲ 늦은밤 도착한 정선의 달 삼척여행을 끝내고 다음 여행지 정선을 보기위해 이곳에 1박을 합니다 ▲ 바베큐 파티를 위한 준비 게스트 하우스하면! 역시 바베큐파티 낯선 게스트들과의 이야기장을 열어주는 이벤트 이기도하지요 게스트하우스를 이용해보지 않았다면 꼭! 이용해보라 말하고 싶습니다 ▲ 고기를 굽기위한 준비 참나무를 토치로 불을붙여 숯을만들고 준비를 합니다 배고픈 오봉이에게 긴긴.. 시간이었답니다 하지만, 사장님과 이런저런 이야기를하며 함께 준비합니다 아쉽게도.. 고기를 먹느라 사진을 못찍은게.. 아쉽네요! ▲ 식사를 마치고 둘러본 정선의 밤 ▲ 조용한 시골마을 주위를 둘.. 더보기
[정선 스카이워크] 짚와이어와 함께 정선속으로..^^ [정선 스카이워크] 짚와이어와 함께 정선속으로..^^ 마음이 편한곳, 경치가 아름다운곳 이곳에가면 시원합니다 이곳에가면 즐겁습니다 그래서 함께 가보려 합니다. ▲ 스카이워크 주차장 이곳에 오기위해 많은시간을 허비하기도 한다 차량통행에 대한 통제가 조금 미흡했던게 아쉽다 ▲ 스카이워크 전망대 입장료 5,000원 정말 작은공간이다 대부분의 사람이 5분이면 나오는것 같았다 나또한 그랬으니까... 정말 큰 기대를 해서일까? 많이 아쉬웠던 전망대 ▲ 전망대 안에서 찍은 바닥의 모습 언덕위에 구조물을 만들어 모든면을 강화유리로 만들었다 사진처럼 바닥이 아찔하다 ▲ 전망대를 나와 짚와이어 탑승장으로 가는길 전망대에서 나오면 바로 우측에 짚와이어 탑승장으로 가는 이런 길이보인다! 이길을 따라 꼭 올라오세요 ▲ 스카이워.. 더보기
[삼척 이사부사자공원] 독도는 우리땅! 삼척군주 이사부 [삼척 이사부사자공원] 독도는 우리땅! 삼척군주 이사부 이사부 이사부의 성은 김씨이고, 내물왕의 4대손이다. 지증왕때 변경관리가 되어 거도의 계략을 모방하여 말노이로써 가야국을속여서 빼았았다 . 그는 하슬라주의 군주가 되어 우산을 병합하려고 계획을 세웠다, 하지만 우산국 사람들이 미련하고 사나워서 위세로 항복받기는 어려운것을 알고 항복시키기로 마음먹었다한다 이에 나무로 사자의 형상을 많이 만들어 전함에 나누어 싣고 그 나라 해안으로 가서는 속여 말했다. "너희들이 만일 항복하지 않는다면 이 맹수들을 풀어 놓아서 밟아 죽이겠다" 우산국 사람들이 두려워하여 즉시 항복하였다. 이사부 사자공원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이곳에 왜 사자조각상이 있는지 어떤 이유로 조성이 되었는지 알고가는것이 더 유익하지 않을까? 이.. 더보기
[삼척 장호항] 한국의 나폴리? 여기가 나폴리다! [삼척 장호항] 한국의 나폴리? 여기가 나폴리다! 흔히 장호항을 한국의 나폴리라 부른다 그만큼 멋지고 아름다운 바다가 장호항이다 나폴리? ▲ 나폴리 항구 세계 3대 미항으로 꼽히는 나폴리 항은 "나폴리를 보고 죽어라"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경치가 아름답다 하지만 장호항은 더 아름답다. ▲ 장호항의 바다는 아름답다 구름도, 바다도 나무도 그저 넋놓고 보게만든다 ▲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진다 또 가고싶다! ▲ 스노쿨링 하는장소 전날 비가와서 그런지 바다도 거칠고 물이 너무많다 스노쿨링 할수만 있다면 해야겠다하고 갔는데.. 아쉽다 올해 마지막 스노쿨링 시기가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어 더 아쉽다 ▲ 스노쿨링 ▲ 다리로 연결된 섬? ▲ 계산을 오르고.. 하나둘, 하나둘! ▲ 무언가 보인다! ▲ 우와! 멋진바다가 .. 더보기
[강릉 시립박물관] 마음이 가는곳. [강릉 시립박물관] 마음이 가는곳. 마음이 가는곳? 강릉은 오봉이에게 편안함을 주는도시다 그래서인지 강릉하면 마음이 가는곳이라는 단어가 떠올라서인지 자꾸 마음이 가는곳이란다.. 어쩌겠는가! 이곳에가면 마음이 편안해지고 생각정리가 되는걸 여러분도 마음이 가는곳을 찾게되길..^^ ▲ 강릉시립박물관 전경 강릉시립박물관은 1992년 11월 15일 강릉향토사료관으로 처음 개관되었던것이 1988년 오죽헌과 통합강릉시 오죽헌시립박물관으로 명칭이 바뀌었다. 2003년 3월 고미술품 수집가인 홍귀숙이 강릉시에 기증한 대관령박물관을 흡수하며 규모가 더욱 확대되었다 그렇다, 오죽헌을 포스팅하며 이야기했던 옛날옛적 오죽헌은 기억속에서 잊으라 얘기하고싶다 새롭게 변한 오죽헌과 시립박물관은 처음부터 끝까지 세세히 본다면 5시간도.. 더보기
[강릉 오죽헌] 대나무만 생각난다면 그것은 잘못된 생각. [강릉 오죽헌] 대나무만 생각난다면 그것은 잘못된 생각. 강릉 여행계획을 세우며 가장먼저 제외시켰던게 오죽헌이다 어렸을적 가봤던 오죽헌은 옛 건물 몇개에 대나무가 전부였기 때문이다 하지만, 오죽헌이 달라졌다 그것도 정말 많이!! 아직도 오죽헌하면 여행계획에서 제외시키거나 대나무밖에 볼것없는곳? 이 정도로 생각하고 있는 사람이 많을거다 나 역시도 그랬으니까.. 강릉 여행을 계획에 꼭! 포함시켜야할 오죽헌 그 이야기를 시작하자 ▲ 오죽헌 입구 어렸을적 기억이 흐릿하지만 크게 변한게 없는거 같다 사실 이 입구에서 갈까 말까를 정말많이 고민했다는... 어렸을적 그 기억 때문인거같다 그저..대나무 생각만.. ▲ 포기할수는 없다!! 전진 또 전진 ▲ 깔끔히 정리된 길, 화단이 기분좋아지게 한다 ▲ 율곡이이 선생님이.. 더보기
[강릉 맛집] 건강한 맛 조씨네 해물짬뽕 [강릉 맛집] 건강한 맛 조씨네 해물짬뽕 짬뽕 국물은 무조건 빨갛고 용광로 같아야 한다? 이 대답에 조씨네 짬뽕은 NO 라고 얘기합니다 보기 좋게하기위해서 단순히 빨간 짬뽕이 아닌 천연재료로 맛을 살려낸 조씨네 짬뽕이야기 시작해 볼께요^^ ▲ 조씨네 메뉴판 입니다 여느 짬뽕집과 조금 다른 메뉴죠? 짬뽕만 팔고있는게 아니라 회, 해산물등 다양한 요리를 판매하고 있어요 ▲ 여느 짬뽕집하고 다를것없이 단무지, 춘장, 양파 조씨네 가게는 청결합니다 지저분한것을 싫어하는 저에게도 합격 ▲ 오늘의 주인공 조씨네 전복짬뽕 뭔가 우리가 알고있던 짬뽕보다 빨갛지않고 신거워 보이네요 이것이 조씨네 짬뽕 입니다 ▲ 몸에좋고 맛도좋은 전복! 전복짬뽕답게 싱싱한 전복한마리가 들어가 있어요 조씨네 짬뽕은 매콤합니다 하지만, 억지.. 더보기
[강릉 경포대,경포호] 마음이 가는곳. [강릉 경포대,경포호] 마음이 가는곳. 강릉이라는 도시는 미워할래야 미워할수가 없다 여행을 할때마다 신선함을 주는곳 그곳이 강릉이다 강릉여행을하며 만나는 여행객과 이야기할 기회들이 생긴다 이들의 공통점은 이곳에 이미 수차례 왔었던 여행객이라는 사실과 이곳이 여행의 마지막 종착점이라는 것이다 내일로 여행의 종착점. 전국일주의 종착점. 여행의 시작 과 끝의 종착점. 나 자신도 사실 이곳을 여행의 시작점으로 삼았다 그만큼 강릉은 아름답고 행복을 담아서 가는곳인거같다 ▲ 사랑은 은하수 다방아래에서? 아니 경포호 아래에서^^ 첫 이야기는 경포호 사랑이야기로 풀어볼까 한다 ▲ 경포호를 따라 길을걷다보면 이렇게 생긴 여러개의 동상을 발견한다 "아이쿠 어르신.. 힘들어 죽겠습니다.. 쉬었다 가요.." 아이쿠 이놈아! .. 더보기
[강릉 허난설헌 생가] 조선중기 천재 여류시인, 난설헌 [강릉 허난설헌 생가] 조선중기 천재 여류시인, 난설헌 허난설헌 조선중기 대표적인 여류시인 허난설헌(1563 ~ 1589) 27세의 짧은삶을 보낸 천재 여류시인이다 대표적 작품으로 [감우]라는 작품이 있으며 그의 동생은 [홍길동전]으로 유명한 허균이다 난초같이 살다간 난설헌의 시 [감우] 하늘거리는 창가의 난초 가지와 잎 그리도 향그럽더니 / 가을 바람 잎새에 한번 스치고 가자 슬프게도 찬서리 다 시들었네 빼어난 그 모습은 이울어져도 맑은 향기만은 끝내 죽지 않아 / 그모습 보면서 내 마음이 아파져 눈물이 흘러 옷소매를 적시네 ▲ 허난설헌 생가 그녀가 생전에 살았던 생가의 모습이다 허난설헌은 죽을때 유언으로 자신이 쓴 시를 모두 태우라고 하여서 일까 집안의 쓸쓸함이 느껴진다 ▲ 굴뚝의 모양이 독특하다 지.. 더보기
[남이섬 여행] 비가와도 행복합니다. [남이섬 여행] 비가와도 행복합니다. 8.29일 목요일 날씨. 비 쏟아짐 남이섬과의 첫 만남은 비오는 날 입니다 비가 온다는 소식에 갈까 말까 고민을하며 저울질을 합니다 비가와서 더 많은시간을 보냈고, 그래서 더 행복했습니다 시작합니다. 나미나라 공화국 이야기 ▲ 안녕 나미나라 공화국 ▲ 2014년을 벌써 준비하고 있네요, 참 빠르죠? ▲ 거울 니가 나를 봅니다 니는 거울속, 나를 봅니다. 오봉 : 내가 너를 봅니다, 넌 나없으면 아무것도 아닙니다. 버릇없는 거울같지만 바른말을하는 거울이기도 합니다 ▲ 유니세프와 함께하는 나미나라공화국에 오신걸 환영해요^^ ▲ 담벼락위에서 아이를 돌보는 가족 ▲ 우산을쓰고 사진을 찍는것 색다른 경험입니다.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찍었던 저의 모습입니다 혼자여행의 첫 날이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