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여행 한림] 선인장마을 - 마음이 편한 곳

제주도 선인장마을?

사실 특별할줄 알았다 선인장마을은 어떤곳일까?

여행은 특별해야한다는게 나의 생각이지만 그 생각을 바꿔놓은 곳

 

제주한림 선인장마을

마음편한 이야기를 해보려 합니다

 

 

 

제주한림에 위치한 선인장마을은 평범한 제주도의 마을이에요

이곳 마을에는 선인장이 자라고 있네요

아름다운 해변가 선인장과 함께하는 선인장마을

마음이 편해집니다

 

 

마을어귀 돌담장에는 이렇게 선인장이 한가득

선인장마을인걸 모르고 웬 선인장이지? 하며 돌아다니기 시작했지요

 

 

제주도 선인장마을의 바다

보고있으면 마음이 편안해 지네요

너무 이뻐서 제주도에 푹~ 마음을 뺏겨버렸죠

 

제주도는 해수욕장이라는 의미가 필요없다는 생각이 들어요

마을 앞 모든 바다들이 너무나 이쁘고 깊지않기때문에 스노쿨링하기에 너무 좋은곳

내년여름 꼭! 제주도를 다시 갈꺼에요

 

 

여행을 하며 가장 반가운 곳

제주도는 올레길이 너무나 유명하죠? 이곳도 올레길의 한 부분

올레길을걸으며 잠시 쉬어가는건 어떤가요?

 

 

선인장마을 바다를 건너 비양도가 보이네요

걸어서 갈수있을듯 물이 너무나 맑아요

하지만 걸어가기엔 너무나 멀고 깊어요^^

 

비양도 너무 좋아요^^ 꼭 가보세요!

 

 

 

이곳은 조수간만의 차이를 이용해 고기를 잡을수 있도록 만든 금능리 모른원

물이 들어올때 고기가 함께 들어오면 물이빠지면서 저 안에갇히게 되는 구조

 

우리내 조상들의 지혜를 엿볼수 있어요

 

 

제주도 한림 선인장 마을

 

이곳에서 특별하지 않지만 잠시 쉬어가며 마음이 편안해 집니다

오봉이의 대부분글은 바다가 있고 그 곳에서 행복함을 느낍니다

뭐가 마음이 편안해 지는거야? 라고 할수도 있지만

 

그건 각자의 감정이 아닐까요^^

바다를 사랑하고 제주도를 사랑한다면 선인장마을 부담없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