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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까 - 국내여행/강원도

[남이섬 여행] 비가와도 행복합니다.

[남이섬 여행]  비가와도 행복합니다.

 

 

 

8.29일 목요일 날씨. 비 쏟아짐

 

남이섬과의 첫 만남은 비오는 날 입니다

비가 온다는 소식에 갈까 말까 고민을하며 저울질을 합니다

비가와서 더 많은시간을 보냈고, 그래서 더 행복했습니다

시작합니다. 나미나라 공화국 이야기

 

 

안녕 나미나라 공화국

 

 

2014년을 벌써 준비하고 있네요, 참 빠르죠?

 

 

거울 니가 나를 봅니다 니는 거울속, 나를 봅니다.

 

오봉 : 내가 너를 봅니다, 넌 나없으면 아무것도 아닙니다.

 

버릇없는 거울같지만 바른말을하는 거울이기도 합니다

 

 

유니세프와 함께하는 나미나라공화국에 오신걸 환영해요^^

 

 

 

담벼락위에서 아이를 돌보는 가족

 

 

 

 

▲ 우산을쓰고 사진을 찍는것 색다른 경험입니다.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찍었던 저의 모습입니다

혼자여행의 첫 날이기도 하네요

 

 

▲ 남이섬은 나무가 참 많아요 그래서 공기가 이렇게 좋은걸까요?

 

 

 

비가와도 사랑을 이길순 없나봐요 꼭 붙어다니는 커플들

 

 

▲ 그래서 그런걸까요? 비가 쏟아지기 시작합니다

 

 

▲ 비를 만끽하는 여인

 

 

 

▲ 비오는데 술이나 한잔하자구요.

 

 

▲ 비가 조금씩 멈추기 시작합니다

 

 

▲ 이제 다왔나바요^^ 아이도, 엄마도 좋아합니다

 

 

 

▲ 기차길을 건너서..

 

 

▲ 해와달 라이브갤러리로 가봅니다

 

 

▲ 갤러리앞 공연장은 비로인해 텅텅비었네요

 

 

▲ 조영남아저씨 안녕하세요?

 

 

▲ 다같이 스마일^_^*

 

 

 

▲ 남이섬은 어느 한곳도 그냥 지나치지 못합니다

 

한곳,한곳 정성들여 꾸며놨기 때문이죠

 

 

▲ 비가와서 울상인가봐요.

 

 

▲ 비도오는데 노래나 한곡 뽑아볼까요?

 

 

 

▲ 싫어, 싫다구!! 너나 노래하세요^_^

 

 

▲ 아잉~ 이래도 안해줄꺼야~?

 

넌 쫌.. 그래.. 느낌아니까..

 

 

▲ 너무이쁘죠?

 

 

▲ 참새야 안녕. 먹이를 물고있네요

 

 

 

▲ 연꽃잎이 물을받고있어요, 어렸을적 가지고 놀았던 기억이 납니다

 

 

 

▲ 너무이쁘네요, 꼭 팅거벨 같아요

 

 

▲ 꽃이피기전 이렇게 작은데.. 어떻게 저렇게 변할까요?

 

 

 

▲ 팅커벨 날개가 모두 날아갔나봐요, 씨앗만 남았어요

 

 

▲ 아이의 표정이 너무나 행복해 보이네요

 

 

▲ 연천구석기 선사유적지타운

 

 

 

▲ 갑자기 비가온다면, 이곳을 이용해 보세요

 

 

▲ 유니세프

 

 

▲ 피노키오 음악단

 

왔으면, 흔적남기고 갈꺼죠?

안남기면 피노키오처럼 코가 길어질꺼래요~

덧글,추천은 응원입니다.

 

 

▲ 나미랜드 스테이지, 같이 춤출까요?

 

 

▲ 사랑합니다

 

 

 

▲ 포토존이에요 큰 하트만큼 오래오래 사랑하세요

 

 

 

▲ 분수도 이쁘구 특이하죠?

 

 

 

▲ 타조가 비를 흠뻑맞았나봐요

 

남이섬은 타조도 묶어놓지 않아요, 테두리도 없어요

더 놀라운건 타조가 사람을 신경쓰지않아요 풀을뜯어먹으며 여유를 만끽하죠

 

 

▲ 꽃이 이뻐요

 

 

▲  큰 열매가 주렁~ 주렁 흐뭇한가봐요

 

열매하나만 가져가도 되요..?

 

 

▲ 타조만큼이나 사람을 신경쓰지않는 토끼.

 

코앞에서 토끼를 보는건 처음이에요 

도망가지않고 풀을뜯으며 눈치보는 토끼 귀엽죠?

 

 

 

▲ 나미나라 안녕, 다음에 또 올게

 

아쉬움을 뒤로하고 나미나라와 안녕 합니다

3박4일 여행 中 첫 여행지였던 나미나라공화국

행복했습니다.

 

 

 

 

다음이야기 - 강릉 테라로사 커피공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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