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게 가장 소중한 사람

내게 가장 소중한 사람

 

 

 

내게 가장 소중한 사람이란 누구일까?

누구나 한번쯤 이러한 고민을 했을것 같다

 

갑자기 왜?

내 자신에게 이런 질문을 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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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만의 핸드폰 교체

 

갤럭시S → 갤럭시S4로의 핸드폰 교체를 하며

아무런 정보가 들어있지 않은 전화번호부를 어떻게 채울까

어떤 번호를 가장먼저 저장하고 연락을 할까라는 생각이 문득 들었다

 

누구나 처음을 굉장히 소중히 여긴다

그렇다, 내게도 2년만의 한번있는 첫 통화, 첫 번호저장이 소중했다

그런데 이렇게 소중한 나의 첫 통화를 누구와 할것인가란 생각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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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은 오래가지 않았다

당연히 나를 세상에 나올수 있도록 낳아주신 어머니

세상을 나에게 처음 보여주신 어머니

내가 처음 사랑을 주신 어머니

 

어머니는 내게 너무나 많은 처음이라는 경험을 시켜준 사람이 아닌가

핸드폰을 들어 어머니께 전화를 걸었고 저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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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 가장 소중한 사람

 

부모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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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에게 가장 소중한 사람은 누구입니까..?